당신의 보물섬 생존 타입은?
Seventeen X 13 Raiders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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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과 도란도란 앉아 삼겹살을 구웠다
보물이 따로 있을까? 이 시간이 보물이지
맛있게 상추쌈을 싸먹는 친구를 보니
문득 울컥하고 행복하고...
흘러 들어온 섬에 이런 고기와...
멋진 풍경과..
아름다운 우리가 있다니...
머리 속에 이런 생각이 스친다
난.. 너희들과 함께하는
이 시간이.. 참 소중하고... 그래...
흑...흑흑...흑.....